올해도 SEF2024가 진행 중에 있어 작년에 참여한 후기를 적어본다.(SEF2024는 작년처럼 오프라인 행사를 운영하지않고 팝업으로만 진행하는듯 하다.)우선, 기본적인 이직전 시간이 남아서 사연을 열심히 적어 신청했었다. 열심히 적은덕분인지 행사에 당첨되어, 네이버1784 사옥 구경 겸 컨퍼런스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다. 네이버 SEF 행사는 네이버커넥트 재단에서 주최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의 약자이다. 초등학생부터 소프트웨어 재직자, 취미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까지 참여가 가능한 축제라고 보면된다. 이제막 비전공자로서 개발자에 입문했던 나와 딱 어울리는 행사였다. 그래서 사연이 행사의 취지랑 잘 맞아서 그런지, 사연을 읽어보시고 프라이빗 프로그램, 밋업 패널로 초대도 받았다.아쉽지만 그날 오..